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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MIND

부자마인드 기르기 :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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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라

부자마인드 :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라

 오늘의 부자마인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라"라는 제목을 갖고 내가 앞으로 가져야 할 자세나 마음가짐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사실 우리는 누구나 학창 시절부터 직장 생활에 이르기까지 타인들과의 경쟁 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책 속의 저자와 강의속 강사의 경험담을 듣고 있으면 나의 치열함쯤은 성냥개비의 불꽃 정도도 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내가 맡은 일조차 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곤 한다. 참 어리석은 행동인 것 같다. 나의 수입의 원천인 직장에서 나의 역할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내가 투자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나는 다양한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고 있다. 책을 읽으면 저자들마다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있었다. 현재 본인의 자리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라고 말이다. 처음에는 이런 내용을 읽었을 때, 투자와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실전에서 최선을 다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왜 실투자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 현재 직장에서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할까?라는 의문을 가졌다. 그러나 나의 주된 수입이 근로소득에서 온다는 사실과 나의 본업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투자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투자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도 치열하게 임해야 한다. 최근에 읽었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와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에서 저자는 투자를 공부할 때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했고, 준비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자신의 몸을 갉아먹으면서 말이다. 투자자로서 본인만의 투자기준을 잡아 치열하게 투자 대상을 탐색하고, 쟁취하기 위해 집요하게 파고드는 모습도 보였다. 책을 보고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과연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이내 접기로 했다. 누구나 처음이 힘든법이다. 몇 번의 경험이 쌓이다 보면 두려울 것이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충분히 경험이 쌓일때까지 도전하고 또 도전하기로 다짐했다.

 

 본업에서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투자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할 때 내가 원하는 월급쟁이로서의 부자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쓰는 이 한줄한줄의 글이 내가 앞으로 맡을 모든 일에 있어서 치열하게 임할 수 있는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의 다짐을 쓰면서 치열하게 살기를 다시 한번 새겨본다.


치열하게 살기 위한 목표

1. 본업에서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한다. 

2.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면서 살겠다.

 2-1) 매일 5시 15분에 기상해 운동 or 투자공부를 실시할 것이다.

 2-2) 일주일에 최소 1권 이상의 책은 읽도록 하겠다.

 2-3) 부동산 강의 2개를 하나의 과제도 빠짐없이 성실이 수강하겠다.

 2-4) 일주일에 최소 3개 이상의 포스팅은 등록을 하겠다.

 

3. 부동산 공부를 할 때 책이든 강의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그 속에서 100%를 흡수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복기한다.

 


결론

 누군가에겐 너무 과해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꿈을 크게 가져야 깨져도 조각이 큰 법이다. 하나하나 조금씩 나의 루틴을 만들어 2023년에는 보다 더 치열한 삶을 살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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