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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BOOK

부자 되는 책 소개-04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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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부동산 서적 필독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너바나라는 이름을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빨간 책이라고 불리는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필독서로 꼽힌다. 현재는 중고로만 구매할 수 있지만 왜 부동산 투자에서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가 필독서로 꼽히는 지 알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1. 책을 읽으며 정말 좋았던 부분은 월급쟁이의 입장에서 이 책을 썼다는 점이다. 너바나님도 월급쟁이였고, 회사는 본인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음을 깨닫고 재테크를 했다. 재무설계사로부터 펀드를 매수하는 방식을 취했으나 수익률은 떨어졌고, 수수료까지 물어야 하는 상황에 이런 방식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렸다. 월급쟁이의 입장에서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해나갔는지 써 내려갔기 때문에 현재 내 상황을 접목시킬 수 있어서 나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2. 너바나님의 투자 마인드와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주기 때문에 투자의 가이드라인이 생긴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절대로 잃지않는 투자를 강조하고, 선입견을 배제하고 본인만의 투자 기준을 지켜 넓은 안목으로 물건을 바라보라고 알려준다. 너바나 님의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이드라인이 생긴 것 같았다.

 

 시스템 구축하기

  1) 흑자구조 만들기 : 소득을 늘릴 수 없다면 지출을 줄이고 최대한 투자금으로 전환하라.

  2) 수익형 부동산 투자하기 : 초기에는 시세차익형 투자보다 월세를 통해 자본 소득을 마련하는 투자를 하라.

  3) 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하기 : 월세로 현금흐름이 창출되면 시세차익형 투자로 부를 늘려라.

  4) 시스템 확장하기 : 부동산을 사고 팔기를 반복하기보다 부동산의 보유수를 늘려나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3. 너바나님의 투자 경험담을 펼치며 간접체험을 할 수 있었다. 지방투자, 경매투자, 상가투자 등 부동산 투자의 거의 모든 영역에 대해 경험담을 이야기해 줘서 나에게 맞는 투자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한 초기 투자법으로는 권리가 복잡하지 않은 쉬운 경매물건으로 경험을 쌓고, 그 물건을 통해 월세를 창출하겠다.

 

 4. 투자를 하기 위해 어떠한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해줬다. 준비된 투자자가 되려면 3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 번째,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소액부터 차근차근 투자하여 경험을 쌓아야 한다. 두 번째, 투자 관련 서적을 내 것으로 만들고, 임장을 여러 곳 다녀야 한다. 세 번째, 나만의 확고한 기준을 세우고, 편견을 깨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1탄을 마치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의 경우 좋았던 부분이 너무 많은 관계로 글이 너무 길어져서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자 한다. 글을 몇 편 써보니 너무 길어지면 가독성도 떨어지고 흥미가 떨어지기에 최대한 줄여서 쓰려고 했으나 이 책의 경우에는 아무리 정리를 해도 좋은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2편으로 나누어 업로드를 진행하려 한다. 오늘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 월급쟁이도 충분히 부동산 투자를 통하여 부자가 될 수 있다.
  • 투자에 앞서서 투자 시스템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 관련 서적을 최대한 많이 읽고 그 책을 내 것으로 만들며, 임장을 매주 1회는 다녀야 한다.

그럼 다음 2편에서 뵙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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